지금 당장 떠나자

해외의 조금은 생소한 위인들 본문

끄적끄적

해외의 조금은 생소한 위인들

Anne앤 2017. 4. 13. 02:35

1. 토마 Thoma Hans (1839~1924) : 독일의 화가. 1899년 카알스루에서의 미술관장을 지냈다. 사실적인 풍경, 인물, 정물에 뛰어난 화가로서 동판화도 그렸으며, 특히 복제기술로 전락했던 석판화에 다시 예술적인 표현을 회복시켰다. 건축 공예면에서도 활약이 컸다.

 

2. 튀르고 Turgot Jacques (1727~1781) : 프랑스의 계몽주의자, 정치가, 경제학자. 백과전서파(百科全書派)의 일원. 루이 16세 때 재무상으로서 중농주의(重農主義) 개혁을 단행했으나 반대파에 의하여 실각당했다. 저서로 <부의 형성과 배분에 대한 고찰> 이 있다.

 

3. 파금 巴金 (1905~) : 중국의 작가. 본명은 이대감(李帶甘). 러시아의 바쿠닌(M.A.Bakunin), 크로포트킨(P.A.Kropotkin) 등의 영향을 받아 허무적 경향을 띠고 있으며 필명인 파금도 그의 이름에서 땄다. 쉽고 매끄러운 백화문(白話文)으로 많은 작품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불> <죽은 태양> 등이 있다.

 

4. 포겐도르프 Poggendorff Johann Christian (1796~1877) : 독일의 물리학자, 과학자 1834년 베를린대학교수로 전자기(電磁氣)를 연구하였다. 1824년부터 <포겐도르프>지(誌)를 창간, <물리화학 연감>을 편집하였고 1857년 <정밀과학자사전>을 편집하였다.

 

 

5. 프랑체스카티 Francescatti Zino (1905~) : 프랑스의 바이올린연주자. 마르세이유 출생.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5세에 공개석상에서 연주하였고, 10세에 베에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22세 때에 파리에서 티보(J.Thibaud)의 지도를 받았고, 1931년 이래 독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193년 뉴우요오크의 연주에서 성공하여, 이후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람이 되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전쟁과 법률  (0) 2017.04.14
세계 지명과 강산  (0) 2017.04.13
질병과 의학용어  (0) 2017.04.11
역사속의 왕과 학자  (0) 2017.04.10
우리가 잘 모르는 지명  (0) 2017.04.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