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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향악 형식도야 혜공 혜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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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향악 형식도야 혜공 혜동

Anne앤 2017. 6. 30. 11:31

행정학 : 행정과 정치 또는 사회와의 관련을 연구하는 학문. 이것은 행정기능의 권력구조에 있어서의 지위를 탐구하는 기능적 행정학과 행정을 기술적 측면에서 고찰하고 복잡한 행정기능을 분석하여 가장 합리적인 행정의 관리, 운영방법을 탐구하는 기술적 행정학의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치와는 엄격히 구분된다. 행정학은 본래 중세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발달한 관방학에 기초하고 있으며 20세기 이후 영국 ,미국에서 행정작용의 확대와 일반 기업에 있어서의 과학적 관리방법의 발달에 자극되어 성립되었다.

 

 

향악 : 당악에 대하여 한국의 음악을 이르는 말. 우방악이라고도 한다. 최치원의 향악잡영을 보면 한나라때의 산악의 금환, 북제음악의 대면, 서량기의 사자춤이 향악으로 되어 있다.

 

형식도야 : 실질도야에 대립하는 개념. 내용적인 지식의 습득보다 추리력, 기억력, 상상력, 이지력의 형식적 능력의 신장을 교육의 주안으로 삼는 도야. 로크의 주장이 대표적이지만 복잡한 학습조건으로 충분한 해명이 아직 내려지지 않고 있다.

 

혜공 : 신라 때 승려. 아명은 우조. 술과 춤을 좋아하여 장판에 다니며 삼태기를 짍어지고 춤을 추었으므로 부궤화상이라 불렀다. 신라 10성 중의 한 사람이다.

 

혜동 (1695~1758) : 중국 청대의 학자. 자는 정우, 강소 출생. 건륭제를 섬기어 태학사가 되었고 고학을 연구하여 역학의 부흥에 노력, 고증학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저서에 구경고의, 역례, 주역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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