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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무역 캐나다

Anne앤 2017. 6. 9. 23:52

침묵무역 : 매매수단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미개사회에서 물물교환을 행하는 형태의 하나. 일정한 장소에서 한쪽의 촌민이 교환물을 놓고 숨어서 보고 있으면 다른 쪽의 촌민이 와서 그 물자를 가지고 다른 것을 내놓고 가는 것을 말한다.

 

 

 

캐나다 Canada : 북미대륙의 북단을 이루는 영연방 내의 독립국. 면적 997만 6,139제곱킬로미터, 인구 2,179만명 수도 오타와(Ottawa). 영국여왕 엘리자베드 2세의 원수로 추대하고 있다. 국토는 북위 45도~80도에 걸치고 미국과 접경한 남부 국경에서 200~300km사이의 영토만이 활용될 뿐 그 이북은 한대지방으로서 불모지이다. 영토상으로는 소련 다음가는 세계 제2의 대국이다. 16세기 전반부터 유럽인이 진출하기 시작 존캐보트가 뉴우펀들랜드를 발견하고 영국령을 선언했다. 1604년 프랑스인 자코 카루치에가 센트 로렌스강을 발견한 이래 퀴벡, 몬토리오올 등에 프랑스식민지가 세워졌다. 그 후 1세기 반에 걸쳐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쟁탈전을 벌였고 1763년 파리 평화조약으로 영국의 지배권이 확립되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조령에 의해 법적으로 영국과 대등한 지위가 인정되고 1949년 10개주와 2개속주로 구성되는 연방제를 도입 1951년 정식으로 국명을 캐나다로 정했다. 자유, 보수 양당체제하에 상, 하 양원의 연방의회와 여왕자문기관으로 추밀원을 두고 행장수반인 수상은 하원의 다수당 지도자가 취임한다. 나토회원국으로서 미국, 영국 등 서방제국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1970년부터 독자적인 외교노선을 밟기 시작했다. 농지면적은 전국토의 7.6%이며 농업인구는 9%이다. 삼림면적은 국토의 43%를 차지하고 브라질, 소련 다음가는 임업국이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공업국으로서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주민은 영국계가 43% 프랑스계가 30% 인디언과 에스키모인이 1.2%이며 공영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이다. 카톨릭교도가 45.7%, 기독교도가 20%, 영국 성공회교도가 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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